울산 첫 외국인 확진자 발생…필리핀 국적 선원
입력 2020.04.02 (19:33)
수정 2020.04.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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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확진자가 40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현대중공업으로 부터 선박을 인도받기 위해 입국한 필리핀 국적의 선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국내에 입국한 지난달 31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으며,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금까지 40명의 확진자 가운데 21명이 퇴원했고, 1명이 숨졌습니다.
울산시는 현대중공업으로 부터 선박을 인도받기 위해 입국한 필리핀 국적의 선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국내에 입국한 지난달 31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으며,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금까지 40명의 확진자 가운데 21명이 퇴원했고,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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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첫 외국인 확진자 발생…필리핀 국적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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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19:33:21
- 수정2020-04-05 18:53:45
울산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확진자가 40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현대중공업으로 부터 선박을 인도받기 위해 입국한 필리핀 국적의 선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국내에 입국한 지난달 31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으며,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금까지 40명의 확진자 가운데 21명이 퇴원했고,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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