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매·우호도시 울산에 방역물품 전달

입력 2020.04.02 (19:33) 수정 2020.04.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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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매.우호 도시로부터 코로나19 방역 물품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시 자매도시인 우시 시는 덴탈 마스크 2만 개와 방호복 500벌을, 창춘 시는 덴탈 마스크 1만 개와 방호복 990벌을, 우호 도시인 칭다오 시는 마스크 2만 개와 방호복 2천 800벌을 각각 보내왔습니다.

울산시는 자매도시에서 보내온마스크 3만 개는 요양병원 42곳에, 방호복 천 490벌은 소방본부를 통해 현장 대응 인력에 전량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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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자매·우호도시 울산에 방역물품 전달
    • 입력 2020-04-02 19:33:58
    • 수정2020-04-05 18:52:48
    뉴스7(울산)
중국 자매.우호 도시로부터 코로나19 방역 물품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시 자매도시인 우시 시는 덴탈 마스크 2만 개와 방호복 500벌을, 창춘 시는 덴탈 마스크 1만 개와 방호복 990벌을, 우호 도시인 칭다오 시는 마스크 2만 개와 방호복 2천 800벌을 각각 보내왔습니다. 울산시는 자매도시에서 보내온마스크 3만 개는 요양병원 42곳에, 방호복 천 490벌은 소방본부를 통해 현장 대응 인력에 전량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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