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경영연구소 “부울경 상권 43%만 성장”
입력 2020.04.02 (19:35)
수정 2020.04.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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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경남지역 주요 상권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정체 또는 쇠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 동남권센터의 '동남권 주요 상권 변화 분석' 보고서를 보면 주요 상권 146곳 가운데 성장 상권은 63곳으로 43%에 그쳤으며, 정체된 상권이 40%, 쇠퇴한 곳은 17%였습니다.
울산은 울주군과 남구, 중구, 북구지역에 있는 상권 9곳이 성장 상권으로 분류됐으며, 쇠퇴 상권은 없었으나 울주군 언양읍과 중구 중앙·성안동,다운동, 동구 방어동 상권은 성장세가 미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 동남권센터의 '동남권 주요 상권 변화 분석' 보고서를 보면 주요 상권 146곳 가운데 성장 상권은 63곳으로 43%에 그쳤으며, 정체된 상권이 40%, 쇠퇴한 곳은 17%였습니다.
울산은 울주군과 남구, 중구, 북구지역에 있는 상권 9곳이 성장 상권으로 분류됐으며, 쇠퇴 상권은 없었으나 울주군 언양읍과 중구 중앙·성안동,다운동, 동구 방어동 상권은 성장세가 미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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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경영연구소 “부울경 상권 43%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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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19:35:45
- 수정2020-04-05 18:52:20
울산과 부산,경남지역 주요 상권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정체 또는 쇠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 동남권센터의 '동남권 주요 상권 변화 분석' 보고서를 보면 주요 상권 146곳 가운데 성장 상권은 63곳으로 43%에 그쳤으며, 정체된 상권이 40%, 쇠퇴한 곳은 17%였습니다.
울산은 울주군과 남구, 중구, 북구지역에 있는 상권 9곳이 성장 상권으로 분류됐으며, 쇠퇴 상권은 없었으나 울주군 언양읍과 중구 중앙·성안동,다운동, 동구 방어동 상권은 성장세가 미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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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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