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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갑 토론회…김해공항, 확장 vs 이전
입력 2020.04.02 (19:51) 수정 2020.04.06 (16:39) 뉴스7(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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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창원과 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21대 총선 김해갑 지역구에 대한 법정토론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후보와 두 번째 도전인 통합당 후보, 첫 출사표를 던진 정의당 후보 사이의 치열한 정책 검증이 펼쳐졌습니다.

주요 내용, 차주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김해갑 지역구의 최대 현안인 김해신공항 확장에 대해 후보들의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민홍철/기호 1 더불어민주당 김해갑 후보 : "현재 안을 보면 충돌 위험은 여전히 내재해서 안전공항이 될 수 없고요. V자형으로 한다고 하는데 소음은 여전히 더 많이 있습니다. 백지화해야 하고 가덕도로 가야합니다."]

[홍태용/기호 2 미래통합당 김해갑 후보 : "김해공항 확장은 지역경제와 도시확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안전 문제만 해결된다면 김해공항 확장안을 (지지합니다.) 대안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대용/기호 6 정의당 김해갑 후보 : "확장도 반대고 이전도 반대입니다. 새롭게 출발한다면 기존 공항을 활용하든지 사천공항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곳과 상생할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약 상호 검증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의원에게 화살이 쏟아졌습니다.

[하대용/기호 6 정의당 김해갑 후보 : "김해평야에 대단지 물류단지를 짓겠다고 하시는데 허파와도 같은 곳인데 왜 자꾸 평야를 없애 나가는 개발 공약을 자꾸 내시는가..."]

[민홍철/기호 1 더불어민주당 김해갑 후보 : "미래에 대한 기반을 조성하자, 그 내용입니다. 남북철도가 연결됐을 때 가장 수혜 볼 수 있는 곳이 어디냐, 김해가 아니겠습니까."]

[홍태용/기호 2 미래통합당 김해갑 후보 : "19대 때 20대 때 컨벤션센터 건립을 하겠다고 공약하신 걸로 압니다. 21대 또 공약하십니다. 왜 컨벤션센터를 짓지 못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먼저 있어야..."]

[민홍철/기호 1 더불어민주당 김해갑 후보 :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시민들께 많은 송구스럽단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립니다. 3선 의원 되면 이 정도는 정말 추진해보자는..."]

또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정의당 하대용 후보는 모든 국민에게 긴급 생계비 백만 원을 지원하자고 했고 통합당 홍태용 후보는 공공 도립의료원과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를,

민주당 민홍철 후보는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1억 원으로 올리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KBS 뉴스 차주하입니다.
  • 김해갑 토론회…김해공항, 확장 vs 이전
    • 입력 2020-04-02 19:51:50
    • 수정2020-04-06 16:39:51
    뉴스7(창원)
[앵커]

KBS창원과 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21대 총선 김해갑 지역구에 대한 법정토론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후보와 두 번째 도전인 통합당 후보, 첫 출사표를 던진 정의당 후보 사이의 치열한 정책 검증이 펼쳐졌습니다.

주요 내용, 차주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김해갑 지역구의 최대 현안인 김해신공항 확장에 대해 후보들의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민홍철/기호 1 더불어민주당 김해갑 후보 : "현재 안을 보면 충돌 위험은 여전히 내재해서 안전공항이 될 수 없고요. V자형으로 한다고 하는데 소음은 여전히 더 많이 있습니다. 백지화해야 하고 가덕도로 가야합니다."]

[홍태용/기호 2 미래통합당 김해갑 후보 : "김해공항 확장은 지역경제와 도시확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안전 문제만 해결된다면 김해공항 확장안을 (지지합니다.) 대안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대용/기호 6 정의당 김해갑 후보 : "확장도 반대고 이전도 반대입니다. 새롭게 출발한다면 기존 공항을 활용하든지 사천공항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곳과 상생할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약 상호 검증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의원에게 화살이 쏟아졌습니다.

[하대용/기호 6 정의당 김해갑 후보 : "김해평야에 대단지 물류단지를 짓겠다고 하시는데 허파와도 같은 곳인데 왜 자꾸 평야를 없애 나가는 개발 공약을 자꾸 내시는가..."]

[민홍철/기호 1 더불어민주당 김해갑 후보 : "미래에 대한 기반을 조성하자, 그 내용입니다. 남북철도가 연결됐을 때 가장 수혜 볼 수 있는 곳이 어디냐, 김해가 아니겠습니까."]

[홍태용/기호 2 미래통합당 김해갑 후보 : "19대 때 20대 때 컨벤션센터 건립을 하겠다고 공약하신 걸로 압니다. 21대 또 공약하십니다. 왜 컨벤션센터를 짓지 못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먼저 있어야..."]

[민홍철/기호 1 더불어민주당 김해갑 후보 :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시민들께 많은 송구스럽단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립니다. 3선 의원 되면 이 정도는 정말 추진해보자는..."]

또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정의당 하대용 후보는 모든 국민에게 긴급 생계비 백만 원을 지원하자고 했고 통합당 홍태용 후보는 공공 도립의료원과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를,

민주당 민홍철 후보는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1억 원으로 올리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KBS 뉴스 차주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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