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해외 입국자 548명

입력 2020.04.02 (19:59) 수정 2020.04.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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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입국한 6살 어린이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늘었습니다.

부모와 미국에서 살던 이 어린이는 부모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지난달 30일 8살 언니와 함께 입국했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현재까지 충북 지역 해외 입국자 수는 모두 548명으로, 이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33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주민 76살 A 씨와, 충북 29번째 환자 48살 B 씨가 두 차례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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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해외 입국자 548명
    • 입력 2020-04-02 19:59:13
    • 수정2020-04-02 20:13:54
    뉴스7(청주)
미국에서 입국한 6살 어린이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늘었습니다. 부모와 미국에서 살던 이 어린이는 부모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지난달 30일 8살 언니와 함께 입국했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현재까지 충북 지역 해외 입국자 수는 모두 548명으로, 이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33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주민 76살 A 씨와, 충북 29번째 환자 48살 B 씨가 두 차례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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