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5백여 개 사회복지시설 무기한 문 닫기로
입력 2020.04.02 (20:03)
수정 2020.04.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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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전라북도는 9천 5백여 개 사회복지시설의 문을 무기한 닫기로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영유아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이용자 안전을 위해 개원을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시설 직원이 유학생이나 해외 입국자들과 접촉했는지를 조사해 업무 배제 등 강력히 관리할 방침입니다.
전국적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영유아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이용자 안전을 위해 개원을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시설 직원이 유학생이나 해외 입국자들과 접촉했는지를 조사해 업무 배제 등 강력히 관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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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천5백여 개 사회복지시설 무기한 문 닫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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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20:03:12
- 수정2020-04-02 20:03:54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전라북도는 9천 5백여 개 사회복지시설의 문을 무기한 닫기로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영유아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이용자 안전을 위해 개원을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시설 직원이 유학생이나 해외 입국자들과 접촉했는지를 조사해 업무 배제 등 강력히 관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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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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