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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대구·경북 상황
입력 2020.04.02 (20:31) 수정 2020.04.02 (20:57) 뉴스7(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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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와 비슷한 스무 명대입니다.

완치 판정은 이보다 훨씬 많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진영 기자, 대구·경북 지역의 확산세가 안정기로 접어든 것으로 볼 수 있나요?

[기자]

네. 현재로선 그렇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대구 21명, 경북 2명으로 어제보다 한 명이 늘었습니다.

집단 감염이 대다수인데, 제2미주병원에서 12명, 한사랑 요양병원 2명 등 병원에서 확진자 18명이 나왔습니다.

완치 판정수는 신규 확진자 수보다 훨씬 많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5천여 명이 완치돼 완치율 65%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전수검사 결과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병원의 간병인 2천 4백여 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신병원 16곳에 대한 전수검사에서는 환자와 종사자 2천 4백여 명 중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확진자 수가 줄면서, 경증환자를 치료하던 생활치료센터의 통·폐합도 검토 중입니다.

대구시는 최근 1주일간 생활치료센터에 하루 평균 2명이 입소하자, 주요 치료센터 6곳을 제외한 나머지 치료센터들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내일부터는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신청기간은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0일간인데요,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신청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대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위소득 100%이하 건강보험료 납부가구가 지원 대상입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는 50만원, 4인 가구는 80만원으로 차등 지원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방문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대구은행과 농협 그리고 우체국에서 세대주나 세대원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생계지원금은 4월 10일 등기우편물 발송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 온누리 상품권과 정액형 전자화폐로 지급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감염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온라인 신청을 활용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시청에서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 이시각 대구·경북 상황
    • 입력 2020-04-02 20:31:00
    • 수정2020-04-02 20:57:22
    뉴스7(대구)
[앵커]

오늘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와 비슷한 스무 명대입니다.

완치 판정은 이보다 훨씬 많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진영 기자, 대구·경북 지역의 확산세가 안정기로 접어든 것으로 볼 수 있나요?

[기자]

네. 현재로선 그렇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대구 21명, 경북 2명으로 어제보다 한 명이 늘었습니다.

집단 감염이 대다수인데, 제2미주병원에서 12명, 한사랑 요양병원 2명 등 병원에서 확진자 18명이 나왔습니다.

완치 판정수는 신규 확진자 수보다 훨씬 많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5천여 명이 완치돼 완치율 65%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전수검사 결과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병원의 간병인 2천 4백여 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신병원 16곳에 대한 전수검사에서는 환자와 종사자 2천 4백여 명 중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확진자 수가 줄면서, 경증환자를 치료하던 생활치료센터의 통·폐합도 검토 중입니다.

대구시는 최근 1주일간 생활치료센터에 하루 평균 2명이 입소하자, 주요 치료센터 6곳을 제외한 나머지 치료센터들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내일부터는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신청기간은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0일간인데요,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신청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대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위소득 100%이하 건강보험료 납부가구가 지원 대상입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는 50만원, 4인 가구는 80만원으로 차등 지원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방문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대구은행과 농협 그리고 우체국에서 세대주나 세대원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생계지원금은 4월 10일 등기우편물 발송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 온누리 상품권과 정액형 전자화폐로 지급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감염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온라인 신청을 활용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시청에서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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