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산병원 계약직 해고 재검토하기로
입력 2020.04.02 (20:51)
수정 2020.04.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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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뒤 계약직 직원 30여 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해 논란이 되고 있는 대구 동산병원이 재검토 방침을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정상적인 계약 해지 절차였다고 설명하면서도, 지역사회 등의 반발에 따라 계약 만료 철회 등을 재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내부 조율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대구 동산병원은 최근 임상병리사와 간호조무사, 조리원 등 계약직 직원 35명에게 문자로 계약 만료를 통보했습니다.
병원 측은 정상적인 계약 해지 절차였다고 설명하면서도, 지역사회 등의 반발에 따라 계약 만료 철회 등을 재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내부 조율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대구 동산병원은 최근 임상병리사와 간호조무사, 조리원 등 계약직 직원 35명에게 문자로 계약 만료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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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산병원 계약직 해고 재검토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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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20:51:46
- 수정2020-04-02 20:51:50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뒤 계약직 직원 30여 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해 논란이 되고 있는 대구 동산병원이 재검토 방침을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정상적인 계약 해지 절차였다고 설명하면서도, 지역사회 등의 반발에 따라 계약 만료 철회 등을 재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내부 조율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대구 동산병원은 최근 임상병리사와 간호조무사, 조리원 등 계약직 직원 35명에게 문자로 계약 만료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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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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