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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마스크 착용하고 열 없어야 투표소 입장…코로나19로 달라진 투표장
입력 2020.04.02 (21:08) 수정 2020.04.02 (22:3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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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이번 선거, 투표소에 갈 때도 방역 때문에 예전과는 다른 게 많습니다.

마스크부터 장갑, 소독까지...

어떻게 하는건지 문영규 기자가 모의 투표소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공정 선거만큼 안전 선거가 관건이 된 이번 총선.

모든 투표자는 투표소에 갈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열이 있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어 손을 소독한 뒤 비닐장갑을 껴야 비로소 투표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 기표도 이렇게 비닐장갑을 낀 상태에서 이뤄지며 기표 용구와 기표대는 수시로 소득을 실시합니다.

기표를 기다리는 대기자 간격도 1미터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발열 등 이상 증상이 있는 유권자들은 별도의 기표소에서 따로 투표를 합니다.

[김혜인/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담당관 : "투표 진행절차나 임시 기표소 운영 그리고 기표소의 소독과 환기 등에 대해서 사전에 안내하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방역 대책은 꼭 필요하지만, 이로 인해 투표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신아령/인천 서구 : "당연히 그런 거(방역 절차)는 협조해서 투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투표를 안 할 수는 없으니까. 조금 불편하더라도 다 협조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부는 유권자들은 물론 후보자 등 선거 관계자들에게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진영/행정안전부 장관 : "후보자와 선거 사무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선거 운동 기간에 직접적인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는 거소 투표 혹은 생활 치료센터에 마련된 장소에서 투표가 가능합니다.

다만, 거소투표 사전신청 기간이 이미 지나 투표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정부가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마스크 착용하고 열 없어야 투표소 입장…코로나19로 달라진 투표장
    • 입력 2020-04-02 21:10:54
    • 수정2020-04-02 22:32:03
    뉴스 9
[앵커]

또 이번 선거, 투표소에 갈 때도 방역 때문에 예전과는 다른 게 많습니다.

마스크부터 장갑, 소독까지...

어떻게 하는건지 문영규 기자가 모의 투표소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공정 선거만큼 안전 선거가 관건이 된 이번 총선.

모든 투표자는 투표소에 갈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열이 있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어 손을 소독한 뒤 비닐장갑을 껴야 비로소 투표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 기표도 이렇게 비닐장갑을 낀 상태에서 이뤄지며 기표 용구와 기표대는 수시로 소득을 실시합니다.

기표를 기다리는 대기자 간격도 1미터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발열 등 이상 증상이 있는 유권자들은 별도의 기표소에서 따로 투표를 합니다.

[김혜인/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담당관 : "투표 진행절차나 임시 기표소 운영 그리고 기표소의 소독과 환기 등에 대해서 사전에 안내하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방역 대책은 꼭 필요하지만, 이로 인해 투표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신아령/인천 서구 : "당연히 그런 거(방역 절차)는 협조해서 투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투표를 안 할 수는 없으니까. 조금 불편하더라도 다 협조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부는 유권자들은 물론 후보자 등 선거 관계자들에게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진영/행정안전부 장관 : "후보자와 선거 사무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선거 운동 기간에 직접적인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는 거소 투표 혹은 생활 치료센터에 마련된 장소에서 투표가 가능합니다.

다만, 거소투표 사전신청 기간이 이미 지나 투표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정부가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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