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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농단 내부고발자” vs “준비된 지역 일꾼”
입력 2020.04.02 (21:37) 수정 2020.04.02 (21:52) 뉴스9(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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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경인뉴스는 오는 15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도와 인천지역의 주요 관심 지역의 후보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현역 의원의 불출마와 지역구 획정으로 관내 동이 변경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경기 용인 정' 선거구를 김기흥 기자의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경기 용인정입니다.

이곳은 20대 총선 이후 진보 성향이 다소 우세한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최근 선거구 획정으로 관내 동이 변경되면서 선거 판세가 복잡해졌습니다.

4년 전 총선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높게 나타난 2개 동이 다른 선거구로 옮겨갔고 새누리당 지지도가 높은 1개 동은 추가됐습니다.

[이진우/용인시 동백동/식당 운영 : "상권에 있는 사장님들이 많이 힘들어하세요.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배성미/용인시 동백동 : "(집이) 백현마을 쪽이거든요. 그쪽으로 시내버스가 도는 것 외에는 교통이 좀 부족해요."]

'사법 농단 내부 고발자'로 민주당에서 전략 공천된 이탄희 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임을 강조합니다.

동백에서 GTX 용인역을 거쳐 신분당선을 연계하는 철도망을 구축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경찰대 부지 문제를 해결해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고, 플랫폼시티의 조속한 개발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테니스장과 게이트볼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도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인터뷰는 고사했습니다.

언론인 출신인 미래통합당 김범수 후보는 '준비된 지역 일꾼'을 자부합니다.

[김범수/미래통합당 후보 : "경찰대 (부지) 개발 문제도요. 광역교통 없이 과도한 임대주택을 짓겠다고 해서 문제가 불거졌는데 교통 광역 체계를 만들어야 되겠고요."]

동백에서 GTX 용인역을 거쳐 상현 신분당선을 연계하는 사업과 경찰대부지 난개발 중단, 최첨단 플랫폼시티 연계 개발을 약속했습니다.

예술 중·고와 의과대학 유치도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노경래 후보는 낡은 기득권 정치체제를 깨는 균열을 만들겠다는 입장입니다.

민중당 김배곤 후보는 불공정한 자산을 재분배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친박신당 김근기 후보는 자유 우파의 승리를 가져오는 밀알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 “사법 농단 내부고발자” vs “준비된 지역 일꾼”
    • 입력 2020-04-02 21:39:00
    • 수정2020-04-02 21:52:34
    뉴스9(경인)
[앵커]

KBS 경인뉴스는 오는 15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도와 인천지역의 주요 관심 지역의 후보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현역 의원의 불출마와 지역구 획정으로 관내 동이 변경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경기 용인 정' 선거구를 김기흥 기자의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경기 용인정입니다.

이곳은 20대 총선 이후 진보 성향이 다소 우세한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최근 선거구 획정으로 관내 동이 변경되면서 선거 판세가 복잡해졌습니다.

4년 전 총선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높게 나타난 2개 동이 다른 선거구로 옮겨갔고 새누리당 지지도가 높은 1개 동은 추가됐습니다.

[이진우/용인시 동백동/식당 운영 : "상권에 있는 사장님들이 많이 힘들어하세요.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배성미/용인시 동백동 : "(집이) 백현마을 쪽이거든요. 그쪽으로 시내버스가 도는 것 외에는 교통이 좀 부족해요."]

'사법 농단 내부 고발자'로 민주당에서 전략 공천된 이탄희 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임을 강조합니다.

동백에서 GTX 용인역을 거쳐 신분당선을 연계하는 철도망을 구축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경찰대 부지 문제를 해결해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고, 플랫폼시티의 조속한 개발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테니스장과 게이트볼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도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인터뷰는 고사했습니다.

언론인 출신인 미래통합당 김범수 후보는 '준비된 지역 일꾼'을 자부합니다.

[김범수/미래통합당 후보 : "경찰대 (부지) 개발 문제도요. 광역교통 없이 과도한 임대주택을 짓겠다고 해서 문제가 불거졌는데 교통 광역 체계를 만들어야 되겠고요."]

동백에서 GTX 용인역을 거쳐 상현 신분당선을 연계하는 사업과 경찰대부지 난개발 중단, 최첨단 플랫폼시티 연계 개발을 약속했습니다.

예술 중·고와 의과대학 유치도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노경래 후보는 낡은 기득권 정치체제를 깨는 균열을 만들겠다는 입장입니다.

민중당 김배곤 후보는 불공정한 자산을 재분배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친박신당 김근기 후보는 자유 우파의 승리를 가져오는 밀알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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