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경영연구소 “부울경 상권 43%만 성장”

입력 2020.04.02 (21:48) 수정 2020.04.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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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경남지역 주요 상권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정체 또는 쇠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 동남권센터의 '동남권 주요 상권 변화 분석' 보고서를 보면 주요 상권 146곳 가운데 성장 상권은 63곳으로 43%에 그쳤으며, 정체된 상권이 40%, 쇠퇴한 곳은 17%였습니다.

울산은 울주군과 남구, 중구, 북구지역에 있는 상권 9곳이 성장 상권으로 분류됐으며, 쇠퇴 상권은 없었으나 울주군 언양읍과 중구 중앙·성안동, 다운동, 동구 방어동 상권은 성장세가 미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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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금융경영연구소 “부울경 상권 43%만 성장”
    • 입력 2020-04-02 21:48:05
    • 수정2020-04-03 14:20:09
    뉴스9(울산)
울산과 부산,경남지역 주요 상권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정체 또는 쇠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 동남권센터의 '동남권 주요 상권 변화 분석' 보고서를 보면 주요 상권 146곳 가운데 성장 상권은 63곳으로 43%에 그쳤으며, 정체된 상권이 40%, 쇠퇴한 곳은 17%였습니다. 울산은 울주군과 남구, 중구, 북구지역에 있는 상권 9곳이 성장 상권으로 분류됐으며, 쇠퇴 상권은 없었으나 울주군 언양읍과 중구 중앙·성안동, 다운동, 동구 방어동 상권은 성장세가 미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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