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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운동 첫날…‘접전 선거구’를 가다
입력 2020.04.02 (21:51) 수정 2020.04.02 (22:39) 뉴스9(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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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일)부터 13일 동안 21대 총선 선거운동이 이뤄집니다.

코로나19로 유권자를 만나는 데 제약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북 10개 선거구 중 경쟁이 치열한 군산과 남원-임실-순창, 두 선거구의 선거운동 첫날 표정을, 한주연, 이수진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내 접전 선거구인 군산.

선거운동 첫날, 유세 차량과 함께 파란 옷을 입은 선거운동원들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얼굴을 알린 민주당 신영대 후보. 

집권여당의 후보로 옷을 갈아입고, 8년 만에 국회 입성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신영대/더불어민주당 후보 : "재선 국회의원을 상대로 하는 선거가 쉽지 않을 수 있겠지만, 민주당의 총선 승리, 제1당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받아서 저, 신영대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 다른 도심 사거리는 하얀 옷을 입은 선거운동원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유세 차량에 올라 출근하는 시민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무소속의 열세를 딛고 지역 발전을 이끌 중진 의원으로 거듭나게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관영/무소속 후보 : "김관영이 반드시 당선돼서 군산 경제도 살려내고 대한민국 정치도 일하는 정치로 바꿔내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이근열 후보는 군산의 경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 유권자에게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열/미래통합당 후보 : "정책적으로, 실질적으로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현실적인 방안들을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보기 때문에 이번 선거운동은 저는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하게 할 생각입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순정 후보도 선거운동을 통해 당 차원의 공약인 8백조 원 규모의 국민 배당제를 강조했습니다.

[최순정/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 "모든 사람이 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총선까지 열흘 남짓 남은 기간, 군산지역 유권자의 마음이 어느 후보에게 향할지, 주목됩니다. 

▼ 격전지를 가다…남원 임실 순창

[리포트]

전북 10개 선거구 가운데 군산과 함께 격전지로 꼽히는 남원, 임실, 순창.

민주당 이강래 후보가 선거 운동원, 지지자들과 함께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3선을 지낸 경험을 살려 지역 현안을 임기 안에 해결하겠다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강래/더불어민주당 후보 : "남원시장과 손잡고 남원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 과연 누구인지 여러분들은 정확하게 판단하셔서 선택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론 조사 결과, 이강래 후보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인 무소속 이용호 후보.

지난 4년, 지역 발전을 위해 뿌려놓은 씨앗들을 거두는 일만 남았다며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용호/무소속 후보 : "그동안 일을 잘했으니 한 번 더 보내야 한다는 우리 민심을 믿고 저는 앞으로 우리 민심만을 믿고 앞으로 가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여러분! "]

정의당 정상모 후보는 토론회 준비로 만날 수는 없었지만, 환경 훼손이 우려되는 지리산 산악철도 건설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무소속 방경채 후보는 이론과 실무에 능통한 경제 전문가임을 자처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들을 끌어와 탄탄한 경제 기반을 만들어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방경채/무소속 후보 : "반드시 기업들을 유치해서 남원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이곳에서 떠나지 않고 아들, 딸 낳고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호소하는 후보들의 표심잡기 열기가 뜨겁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 총선 선거운동 첫날…‘접전 선거구’를 가다
    • 입력 2020-04-02 21:51:43
    • 수정2020-04-02 22:39:17
    뉴스9(전주)
[앵커]

오늘(2일)부터 13일 동안 21대 총선 선거운동이 이뤄집니다.

코로나19로 유권자를 만나는 데 제약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북 10개 선거구 중 경쟁이 치열한 군산과 남원-임실-순창, 두 선거구의 선거운동 첫날 표정을, 한주연, 이수진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내 접전 선거구인 군산.

선거운동 첫날, 유세 차량과 함께 파란 옷을 입은 선거운동원들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얼굴을 알린 민주당 신영대 후보. 

집권여당의 후보로 옷을 갈아입고, 8년 만에 국회 입성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신영대/더불어민주당 후보 : "재선 국회의원을 상대로 하는 선거가 쉽지 않을 수 있겠지만, 민주당의 총선 승리, 제1당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받아서 저, 신영대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 다른 도심 사거리는 하얀 옷을 입은 선거운동원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유세 차량에 올라 출근하는 시민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무소속의 열세를 딛고 지역 발전을 이끌 중진 의원으로 거듭나게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관영/무소속 후보 : "김관영이 반드시 당선돼서 군산 경제도 살려내고 대한민국 정치도 일하는 정치로 바꿔내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이근열 후보는 군산의 경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 유권자에게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열/미래통합당 후보 : "정책적으로, 실질적으로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현실적인 방안들을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보기 때문에 이번 선거운동은 저는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하게 할 생각입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순정 후보도 선거운동을 통해 당 차원의 공약인 8백조 원 규모의 국민 배당제를 강조했습니다.

[최순정/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 "모든 사람이 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총선까지 열흘 남짓 남은 기간, 군산지역 유권자의 마음이 어느 후보에게 향할지, 주목됩니다. 

▼ 격전지를 가다…남원 임실 순창

[리포트]

전북 10개 선거구 가운데 군산과 함께 격전지로 꼽히는 남원, 임실, 순창.

민주당 이강래 후보가 선거 운동원, 지지자들과 함께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3선을 지낸 경험을 살려 지역 현안을 임기 안에 해결하겠다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강래/더불어민주당 후보 : "남원시장과 손잡고 남원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 과연 누구인지 여러분들은 정확하게 판단하셔서 선택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론 조사 결과, 이강래 후보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인 무소속 이용호 후보.

지난 4년, 지역 발전을 위해 뿌려놓은 씨앗들을 거두는 일만 남았다며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용호/무소속 후보 : "그동안 일을 잘했으니 한 번 더 보내야 한다는 우리 민심을 믿고 저는 앞으로 우리 민심만을 믿고 앞으로 가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여러분! "]

정의당 정상모 후보는 토론회 준비로 만날 수는 없었지만, 환경 훼손이 우려되는 지리산 산악철도 건설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무소속 방경채 후보는 이론과 실무에 능통한 경제 전문가임을 자처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들을 끌어와 탄탄한 경제 기반을 만들어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방경채/무소속 후보 : "반드시 기업들을 유치해서 남원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이곳에서 떠나지 않고 아들, 딸 낳고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호소하는 후보들의 표심잡기 열기가 뜨겁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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