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경보 속 경기 의왕시 야산서 산불…임야 660㎡ 소실

입력 2020.04.02 (21:59) 수정 2020.04.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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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 남부 일대에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일) 오후 7시 10분쯤 경기도 의왕시 이동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임야 약 66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 경기도 일부(성남, 광주, 하남, 오산, 남양주, 구리, 과천)에 건조경보를, 세종과 대구, 대전, 인천, 경북, 전남 등에 건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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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경보 속 경기 의왕시 야산서 산불…임야 660㎡ 소실
    • 입력 2020-04-02 21:59:42
    • 수정2020-04-02 22:13:53
    재난
서울과 경기도 남부 일대에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일) 오후 7시 10분쯤 경기도 의왕시 이동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임야 약 66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 경기도 일부(성남, 광주, 하남, 오산, 남양주, 구리, 과천)에 건조경보를, 세종과 대구, 대전, 인천, 경북, 전남 등에 건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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