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내수부진으로 3월 기업경기 악화

입력 2020.04.02 (22:12) 수정 2020.04.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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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 기업경기가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전달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3월 제조업 업황 BSI가 60으로 2월 63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 업황 BSI도 40으로 전달에 비해 12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체와 비제조업체는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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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내수부진으로 3월 기업경기 악화
    • 입력 2020-04-02 22:12:13
    • 수정2020-04-02 22:15:24
    뉴스9(청주)
지난달 충북 기업경기가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전달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3월 제조업 업황 BSI가 60으로 2월 63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 업황 BSI도 40으로 전달에 비해 12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체와 비제조업체는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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