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금융경영연구소, 부·울·경 상권 절반 이상이 정체 또는 쇠퇴
입력 2020.04.02 (22:17)
수정 2020.04.0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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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주요 상권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정체 또는 쇠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 조사 결과, 부산과 울산 경남 주요 상권 146곳 가운데 성장 상권은 63곳으로 40%에 그쳤습니다.
정체된 상권이 40%였고, 쇠퇴한 곳은 16%였습니다.
부산의 경우 서면과 연산, 사상, 남포, 동래 등 부산의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평소 대비 30∼40%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 조사 결과, 부산과 울산 경남 주요 상권 146곳 가운데 성장 상권은 63곳으로 40%에 그쳤습니다.
정체된 상권이 40%였고, 쇠퇴한 곳은 16%였습니다.
부산의 경우 서면과 연산, 사상, 남포, 동래 등 부산의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평소 대비 30∼40%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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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금융경영연구소, 부·울·경 상권 절반 이상이 정체 또는 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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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22:17:24
- 수정2020-04-02 22:22:28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주요 상권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정체 또는 쇠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NK금융경영연구소 조사 결과, 부산과 울산 경남 주요 상권 146곳 가운데 성장 상권은 63곳으로 40%에 그쳤습니다.
정체된 상권이 40%였고, 쇠퇴한 곳은 16%였습니다.
부산의 경우 서면과 연산, 사상, 남포, 동래 등 부산의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평소 대비 30∼40%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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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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