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야생 멧돼지 절반가량 포획

입력 2020.04.02 (22:22) 수정 2020.04.0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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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한 야생 멧돼지 집중 포획에서 충북 지역 개체 수 절반가량이 포획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10월 멧돼지 상설 포획단을 운영한 뒤로 충북에 서식하는 멧돼지의 절반가량인 만6천 3백여 마리를 포획해 목표치를 달성했다며 포획단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치단체 등에서 야생 멧돼지의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포획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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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야생 멧돼지 절반가량 포획
    • 입력 2020-04-02 22:22:38
    • 수정2020-04-02 22:22:39
    뉴스9(청주)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한 야생 멧돼지 집중 포획에서 충북 지역 개체 수 절반가량이 포획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10월 멧돼지 상설 포획단을 운영한 뒤로 충북에 서식하는 멧돼지의 절반가량인 만6천 3백여 마리를 포획해 목표치를 달성했다며 포획단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치단체 등에서 야생 멧돼지의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포획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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