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가축시장 휴장에 ‘현장 경매’ 실시

입력 2020.04.02 (22:22) 수정 2020.04.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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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옥천 가축 경매시장이 한 달 넘게 휴장하면서 축협이 농가 현장 경매에 나섰습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가축을 심사하고 매매 중개하는 '생축거래 전담센터'를 지난달 2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경매는 거래를 원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현재까지 34마리가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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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협, 가축시장 휴장에 ‘현장 경매’ 실시
    • 입력 2020-04-02 22:22:59
    • 수정2020-04-02 22:23:01
    뉴스9(청주)
코로나19 여파로 옥천 가축 경매시장이 한 달 넘게 휴장하면서 축협이 농가 현장 경매에 나섰습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가축을 심사하고 매매 중개하는 '생축거래 전담센터'를 지난달 2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경매는 거래를 원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현재까지 34마리가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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