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분양 아파트 급감…3월 말 152가구
입력 2020.04.02 (22:23)
수정 2020.04.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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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장기 미분양 관리지역인 청주시의 미분양 물량이 최근 1년 새 급감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청주지역 미분양 물량은 15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천686가구 감소했습니다.
또 미분양률이 가장 높았던 2017년 6월 28.1%에 비해 26.95% 포인트나 줄었습니다.
청주지역에는 2015년 이후 아파트 만3천여 가구가 공급됐습니다.
청주시는 부동산 장기 침체로 신규 분양이 줄었고 건설사 공급 방식이 임대로 전환되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청주지역 미분양 물량은 15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천686가구 감소했습니다.
또 미분양률이 가장 높았던 2017년 6월 28.1%에 비해 26.95% 포인트나 줄었습니다.
청주지역에는 2015년 이후 아파트 만3천여 가구가 공급됐습니다.
청주시는 부동산 장기 침체로 신규 분양이 줄었고 건설사 공급 방식이 임대로 전환되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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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미분양 아파트 급감…3월 말 15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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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22:23:22
- 수정2020-04-02 22:23:23
전국 최장기 미분양 관리지역인 청주시의 미분양 물량이 최근 1년 새 급감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청주지역 미분양 물량은 15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천686가구 감소했습니다.
또 미분양률이 가장 높았던 2017년 6월 28.1%에 비해 26.95% 포인트나 줄었습니다.
청주지역에는 2015년 이후 아파트 만3천여 가구가 공급됐습니다.
청주시는 부동산 장기 침체로 신규 분양이 줄었고 건설사 공급 방식이 임대로 전환되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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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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