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단체 “학생 인권침해 솜방망이 처벌 규탄”
입력 2020.04.02 (22:35)
수정 2020.04.0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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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학생인권단체들은 오늘(2) 성명을 내고, 학생 인권을 침해한 교사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며, 전북학생인권센터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한 초등학교 교사가 거짓말했다고 판단한 학생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멱살을 잡았지만, 센터가 징계 대신 인권교육 수강을 주문한 것은 인권 감수성이 떨어진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한 초등학교 교사가 거짓말했다고 판단한 학생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멱살을 잡았지만, 센터가 징계 대신 인권교육 수강을 주문한 것은 인권 감수성이 떨어진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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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인권단체 “학생 인권침해 솜방망이 처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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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22:35:11
- 수정2020-04-02 22:35:14
전북지역 학생인권단체들은 오늘(2) 성명을 내고, 학생 인권을 침해한 교사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며, 전북학생인권센터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한 초등학교 교사가 거짓말했다고 판단한 학생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멱살을 잡았지만, 센터가 징계 대신 인권교육 수강을 주문한 것은 인권 감수성이 떨어진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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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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