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회의비 부적절 집행…‘기관 경고’

입력 2020.04.02 (10:20) 수정 2020.04.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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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가 회의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 부산시로부터 '기관 경고'를 받았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종합 감사 결과, 2018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3천 3백여만 원의 회의비를 부적절하게 집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 돈을 회의비로 쓰는 과정에 내부 품의를 받지 않거나 결과 보고를 누락하고,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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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관광공사, 회의비 부적절 집행…‘기관 경고’
    • 입력 2020-04-03 20:08:36
    • 수정2020-04-03 20:08:40
    뉴스네트워크(부산)
부산관광공사가 회의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 부산시로부터 '기관 경고'를 받았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종합 감사 결과, 2018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3천 3백여만 원의 회의비를 부적절하게 집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 돈을 회의비로 쓰는 과정에 내부 품의를 받지 않거나 결과 보고를 누락하고,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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