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지구촌 곳곳 ‘슈퍼문’

입력 2020.04.07 (10:55) 수정 2020.04.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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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어제 독일 호엔졸레른 성 위에 슈퍼문이 떠올랐습니다.

지구와 달이 1년 중 가장 가까이 다가서기 때문인데요.

이번 '슈퍼문'은 올해 10월 31일로 예정된 1년 중 가장 작은 달 '미니문'보다 14퍼센트 크고, 30퍼센트 더 밝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고 낮 기온이 18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에는 비가 내리겠고, 싱가포르에는 천둥, 번개가 칠 때가 있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최고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심한 대륙성 기후로 봄과 가을이 짧은데요.

오늘 아침도 영하 3도로 아직 춥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상파울루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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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지구촌 곳곳 ‘슈퍼문’
    • 입력 2020-04-07 10:56:35
    • 수정2020-04-07 11:00:23
    지구촌뉴스
현지시간으로 어제 독일 호엔졸레른 성 위에 슈퍼문이 떠올랐습니다.

지구와 달이 1년 중 가장 가까이 다가서기 때문인데요.

이번 '슈퍼문'은 올해 10월 31일로 예정된 1년 중 가장 작은 달 '미니문'보다 14퍼센트 크고, 30퍼센트 더 밝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고 낮 기온이 18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에는 비가 내리겠고, 싱가포르에는 천둥, 번개가 칠 때가 있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최고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심한 대륙성 기후로 봄과 가을이 짧은데요.

오늘 아침도 영하 3도로 아직 춥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상파울루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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