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4.07 (18:59) 수정 2020.04.0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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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이틀째 40명대…‘손목 밴드’ 도입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연예인과 유흥업소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가 격리 이탈을 막기 위한 전자 손목밴드 착용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 주도권 경쟁 속 정부 적자 역대 최대

여야가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을 주장하는 등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부 재정 적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상황에서 선심성 공약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여야, 취약지 표심 공략…공세도 강화

4.15 총선을 8일 앞두고 여야는 취약지역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서울 강남, 통합당은 호남을 찾았는데, 상호 견제와 공세도 거세졌습니다.

日, ‘긴급사태’ 선포…英 총리 상태 악화

아베 일본 총리가 도쿄 등 7곳에 한 달 간 '긴급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치료를 받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미국 사망자가 만 명을 넘는 등 해외 상황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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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7 19:00:55
    • 수정2020-04-07 19:13:36
    뉴스 7
신규 확진 이틀째 40명대…‘손목 밴드’ 도입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연예인과 유흥업소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가 격리 이탈을 막기 위한 전자 손목밴드 착용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 주도권 경쟁 속 정부 적자 역대 최대

여야가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을 주장하는 등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부 재정 적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상황에서 선심성 공약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여야, 취약지 표심 공략…공세도 강화

4.15 총선을 8일 앞두고 여야는 취약지역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서울 강남, 통합당은 호남을 찾았는데, 상호 견제와 공세도 거세졌습니다.

日, ‘긴급사태’ 선포…英 총리 상태 악화

아베 일본 총리가 도쿄 등 7곳에 한 달 간 '긴급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치료를 받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미국 사망자가 만 명을 넘는 등 해외 상황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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