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4.10 (07:59) 수정 2020.04.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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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사전 투표 시작…3,500여 곳서 투표 가능

오늘과 내일 이틀간 진행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유권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3천 500여 개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민주, 대전·충청…통합, 수도권 유세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은 대전·충청 공략에 나서고 통합당은 수도권에서 표심잡기에 집중합니다.

유흥업소 심야 현장 점검…일부 여전히 영업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사실상 영업 중지 명령이 내려진 유흥업소에 대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밤새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대부분 문을 닫았지만 일부는 여전히 영업 중이었습니다.

美 연준, 2800조 원 투입…핵항모 확진자 400여 명

미국내 실업자가 3주 만에 천6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 연준이 실물경기 지원을 위해 2천 800조 원 규모의 유동성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핵항모 루즈벨트호의 확진자는 4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뇌사 9살 소년 고홍준…7명 살리고 하늘로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뇌사판정을 받은 9살 소년, 고홍준 군이 장기기증으로 7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로 떠났습니다. 고홍준 군의 사연, 뉴스따라잡기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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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사전 투표 시작…3,500여 곳서 투표 가능

오늘과 내일 이틀간 진행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유권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3천 500여 개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민주, 대전·충청…통합, 수도권 유세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은 대전·충청 공략에 나서고 통합당은 수도권에서 표심잡기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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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2800조 원 투입…핵항모 확진자 400여 명

미국내 실업자가 3주 만에 천6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 연준이 실물경기 지원을 위해 2천 800조 원 규모의 유동성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핵항모 루즈벨트호의 확진자는 4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뇌사 9살 소년 고홍준…7명 살리고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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