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현대 비켜라

입력 2003.05.27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7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인수 기자!
기아가 현대를 이기면 다시 3위를 탈환하게 되죠?
⊙기자: 한때 5위까지 추락했던 기아가 3위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아는 1회, 11명의 타자가 팀배팅으로 6점을 뽑아내며 현대 선발 정민태를 3분의 2이닝 만에 강판시켰습니다.
2회에는 김경언의 석점홈런, 김상훈의 솔로홈런으로 기세를 올렸습니다.
현대 타선도 맞불작전을 펼쳤습니다.
1회 말 박종호의 솔로홈런은 반격의 신호탄이었습니다.
2회 말에는 김동수의 석점홈런, 3회 말에는 이숭용의 두점홈런, 4회 말에는 김동수의 솔로홈런으로 현대는 10:7까지 추격했습니다.
9회 현재 현대가 10:7로 앞서 있습니다.
9회 현재 기아가 10:7로 앞서 있습니다.
LG는 6연승을 달리던 SK를 꺾고 3연패 탈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LG는 5:2로 앞선 7회 조인성의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SK에 8:2로 앞서 있습니다.
SK는 연승이 중단되더라도 삼성에 1승 차이로 1위를 지키게 됩니다.
롯데는 한화에 5:4로 앞서 있습니다.
2회 박현승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기록한 롯데는 7회 이시온, 8회 심영천의 홈런을 앞세워 9회 한 점차로 추격한 한화에 5:4 한 점 차로 앞서 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야구 기아, 현대 비켜라
    • 입력 2003-05-2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7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인수 기자! 기아가 현대를 이기면 다시 3위를 탈환하게 되죠? ⊙기자: 한때 5위까지 추락했던 기아가 3위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아는 1회, 11명의 타자가 팀배팅으로 6점을 뽑아내며 현대 선발 정민태를 3분의 2이닝 만에 강판시켰습니다. 2회에는 김경언의 석점홈런, 김상훈의 솔로홈런으로 기세를 올렸습니다. 현대 타선도 맞불작전을 펼쳤습니다. 1회 말 박종호의 솔로홈런은 반격의 신호탄이었습니다. 2회 말에는 김동수의 석점홈런, 3회 말에는 이숭용의 두점홈런, 4회 말에는 김동수의 솔로홈런으로 현대는 10:7까지 추격했습니다. 9회 현재 현대가 10:7로 앞서 있습니다. 9회 현재 기아가 10:7로 앞서 있습니다. LG는 6연승을 달리던 SK를 꺾고 3연패 탈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LG는 5:2로 앞선 7회 조인성의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SK에 8:2로 앞서 있습니다. SK는 연승이 중단되더라도 삼성에 1승 차이로 1위를 지키게 됩니다. 롯데는 한화에 5:4로 앞서 있습니다. 2회 박현승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기록한 롯데는 7회 이시온, 8회 심영천의 홈런을 앞세워 9회 한 점차로 추격한 한화에 5:4 한 점 차로 앞서 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