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현장예배 중단 교계에 감사”

입력 2020.04.12 (11:45) 수정 2020.04.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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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활절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그동안 오프라인 예배를 중단하는 중대한 결단을 내린 교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 19 상황은 바이러스와의 싸움인 동시에 우리 모두 운명 공동체라는 점을 새롭게 자각하는 싸움이기도 하다"며 "다시 한번 교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부활절을 축하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일요일인 5일 현장 예배를 강행한 시내 교회는 1,914곳이었고, 부활절인 오늘은 그 수가 10%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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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현장예배 중단 교계에 감사”
    • 입력 2020-04-12 11:45:14
    • 수정2020-04-12 11:50:18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활절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그동안 오프라인 예배를 중단하는 중대한 결단을 내린 교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 19 상황은 바이러스와의 싸움인 동시에 우리 모두 운명 공동체라는 점을 새롭게 자각하는 싸움이기도 하다"며 "다시 한번 교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부활절을 축하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일요일인 5일 현장 예배를 강행한 시내 교회는 1,914곳이었고, 부활절인 오늘은 그 수가 10%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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