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자가격리자 총선 당일 무증상자만 투표…관리자 동행하에 이동”

입력 2020.04.12 (19:41) 수정 2020.04.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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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오는 15일 총선 당일 증상이 없어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관리자의 동행이 있어야 이동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은 금지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투표 방역지침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대본 관계자는 "선거 관련 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방역지침에 따라 유권자와 투표 관리원의 감염을 예방하며 투표가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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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2 19:41:31
    • 수정2020-04-12 19: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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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오는 15일 총선 당일 증상이 없어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관리자의 동행이 있어야 이동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은 금지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투표 방역지침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대본 관계자는 "선거 관련 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방역지침에 따라 유권자와 투표 관리원의 감염을 예방하며 투표가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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