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4.12 (21:00) 수정 2020.04.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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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총력전…“과반 의석 확보”·“정권 폭주 견제”

선거 전 마지막 휴일 여야는 수도권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민주당은 과반 의석 확보를, 통합당은 정권 폭주 견제를 강조했습니다. 민생당, 정의당, 국민의당은 거대 양당을 비판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무증상 자가 격리자 투표 가능…“접촉 최소화”

자가격리자 중 무증상자에 한해 총선 투표가 허용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접촉 최소화를 위해 외출 시간을 정하고 이동중에 관리인이 동행하며 투표 시간도 나눠집니다.

미국발 입국 전수검사…‘거리 두기’ 부활절 예배

내일부터 미국발 입국자 전원이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부활절을 맞아 교회들은 자동차 예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취했지만 일부에선 현장 예배가 강행됐습니다.

휴대전화 없이 입국…자가 격리 위반 60대 체포

미국에서 입국해 사우나 등을 전전하며 하루 두차례나 자가격리를 위반한 육십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휴대전화 없이 입국해 위치 추적이 어려워 당국의 관리 사각지대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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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2 21:00:50
    • 수정2020-04-12 21:01:59
    뉴스 9
수도권 총력전…“과반 의석 확보”·“정권 폭주 견제”

선거 전 마지막 휴일 여야는 수도권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민주당은 과반 의석 확보를, 통합당은 정권 폭주 견제를 강조했습니다. 민생당, 정의당, 국민의당은 거대 양당을 비판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무증상 자가 격리자 투표 가능…“접촉 최소화”

자가격리자 중 무증상자에 한해 총선 투표가 허용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접촉 최소화를 위해 외출 시간을 정하고 이동중에 관리인이 동행하며 투표 시간도 나눠집니다.

미국발 입국 전수검사…‘거리 두기’ 부활절 예배

내일부터 미국발 입국자 전원이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부활절을 맞아 교회들은 자동차 예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취했지만 일부에선 현장 예배가 강행됐습니다.

휴대전화 없이 입국…자가 격리 위반 60대 체포

미국에서 입국해 사우나 등을 전전하며 하루 두차례나 자가격리를 위반한 육십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휴대전화 없이 입국해 위치 추적이 어려워 당국의 관리 사각지대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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