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고용유지지원금 수급 1만 명 넘어

입력 2020.04.12 (21:51) 수정 2020.04.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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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휴업이나 휴직 상태에서 정부가 일부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을 받는 근로자가 1만 명을 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11일) 현재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기업과 근로자는 720여 곳에 1만 500여 명으로 여행사업이 180여 곳으로 가장 많고 도·소매업과 호텔, 음식점 순입니다.

한편, 제주도고용센터에서 지난달 실업급여 자격을 인정받은 도민은 2천 4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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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고용유지지원금 수급 1만 명 넘어
    • 입력 2020-04-12 21:51:18
    • 수정2020-04-12 21:51:19
    뉴스9(제주)
코로나19 여파로 휴업이나 휴직 상태에서 정부가 일부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을 받는 근로자가 1만 명을 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11일) 현재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기업과 근로자는 720여 곳에 1만 500여 명으로 여행사업이 180여 곳으로 가장 많고 도·소매업과 호텔, 음식점 순입니다. 한편, 제주도고용센터에서 지난달 실업급여 자격을 인정받은 도민은 2천 4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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