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디어 개발 방역용품 직접 만들어
입력 2020.04.13 (09:50)
수정 2020.04.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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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방역용품이 부족한 가운데 독특한 아이디어로 방역용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려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사카 대학 연구팀이 직접 만든 안면보호대입니다.
3D 프린터로 만든 틀에 클리어파일을 끼우면 완성입니다.
재료비는 한 개 당 한화 몇 천 원 정도면 됩니다.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도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나카지마 기요카즈/오사카대학대학원 의학계연구과 교수 : "일반인들이 마트나 편의점에 마스크를 구하려 다니는 것과 같은 상황이 의료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만들어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돗토리 현청입니다.
비말 확산을 막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칸막이를 만들었는데요.
책상 위에 높이 1미터의 골판지로 칸막이를 설치하고 얼굴이 보이도록 오려낸 부분에는 투명한 식품용 랩을 붙여 창문을 만들었습니다.
책상 배치를 바꾸면서 직원들이 낸 아이디어인데요.
현청 직원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작은 일부터 철저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오사카 대학 연구팀이 직접 만든 안면보호대입니다.
3D 프린터로 만든 틀에 클리어파일을 끼우면 완성입니다.
재료비는 한 개 당 한화 몇 천 원 정도면 됩니다.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도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나카지마 기요카즈/오사카대학대학원 의학계연구과 교수 : "일반인들이 마트나 편의점에 마스크를 구하려 다니는 것과 같은 상황이 의료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만들어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돗토리 현청입니다.
비말 확산을 막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칸막이를 만들었는데요.
책상 위에 높이 1미터의 골판지로 칸막이를 설치하고 얼굴이 보이도록 오려낸 부분에는 투명한 식품용 랩을 붙여 창문을 만들었습니다.
책상 배치를 바꾸면서 직원들이 낸 아이디어인데요.
현청 직원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작은 일부터 철저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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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아이디어 개발 방역용품 직접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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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3 09:51:49
- 수정2020-04-13 10:02:33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방역용품이 부족한 가운데 독특한 아이디어로 방역용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려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사카 대학 연구팀이 직접 만든 안면보호대입니다.
3D 프린터로 만든 틀에 클리어파일을 끼우면 완성입니다.
재료비는 한 개 당 한화 몇 천 원 정도면 됩니다.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도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나카지마 기요카즈/오사카대학대학원 의학계연구과 교수 : "일반인들이 마트나 편의점에 마스크를 구하려 다니는 것과 같은 상황이 의료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만들어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돗토리 현청입니다.
비말 확산을 막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칸막이를 만들었는데요.
책상 위에 높이 1미터의 골판지로 칸막이를 설치하고 얼굴이 보이도록 오려낸 부분에는 투명한 식품용 랩을 붙여 창문을 만들었습니다.
책상 배치를 바꾸면서 직원들이 낸 아이디어인데요.
현청 직원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작은 일부터 철저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오사카 대학 연구팀이 직접 만든 안면보호대입니다.
3D 프린터로 만든 틀에 클리어파일을 끼우면 완성입니다.
재료비는 한 개 당 한화 몇 천 원 정도면 됩니다.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도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나카지마 기요카즈/오사카대학대학원 의학계연구과 교수 : "일반인들이 마트나 편의점에 마스크를 구하려 다니는 것과 같은 상황이 의료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만들어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돗토리 현청입니다.
비말 확산을 막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칸막이를 만들었는데요.
책상 위에 높이 1미터의 골판지로 칸막이를 설치하고 얼굴이 보이도록 오려낸 부분에는 투명한 식품용 랩을 붙여 창문을 만들었습니다.
책상 배치를 바꾸면서 직원들이 낸 아이디어인데요.
현청 직원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작은 일부터 철저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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