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19 의료진·각 나라 국기 품은 브라질 예수상

입력 2020.04.14 (06:41) 수정 2020.04.14 (07: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브라질의 명물인 거대 예수상에서 부활절을 기념하고 코로나 19 극복 의지 담은 입체 조명 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리우데자네이루에 우뚝 선 예수상이 청진기와 흰 가운을 두른 의료진으로 변신하며 어둠을 밝힙니다.

지난 12일 부활절을 맞아 브라질의 명물인 높이 30m 거대 예수상에서 코로나 19 극복 의지를 담은 입체 조명 쇼가 펼쳐졌는데요.

일선 의료진의 실제 모습을 포함해, 지금도 코로나 19와 싸우고 있는 전 세계 국기들이 예수상을 휘감으며 각 나라 언어로 기대와 희망이란 뜻의 단어도 비쳤습니다.

또한 이날 예수상 앞에선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석한 채 리우데자네이루 대주교의 주도로 전 세계에 위로를 전하는 부활절 미사가 집전되기도 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19 의료진·각 나라 국기 품은 브라질 예수상
    • 입력 2020-04-14 06:43:51
    • 수정2020-04-14 07:57:58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이슈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브라질의 명물인 거대 예수상에서 부활절을 기념하고 코로나 19 극복 의지 담은 입체 조명 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리우데자네이루에 우뚝 선 예수상이 청진기와 흰 가운을 두른 의료진으로 변신하며 어둠을 밝힙니다.

지난 12일 부활절을 맞아 브라질의 명물인 높이 30m 거대 예수상에서 코로나 19 극복 의지를 담은 입체 조명 쇼가 펼쳐졌는데요.

일선 의료진의 실제 모습을 포함해, 지금도 코로나 19와 싸우고 있는 전 세계 국기들이 예수상을 휘감으며 각 나라 언어로 기대와 희망이란 뜻의 단어도 비쳤습니다.

또한 이날 예수상 앞에선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석한 채 리우데자네이루 대주교의 주도로 전 세계에 위로를 전하는 부활절 미사가 집전되기도 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