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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쁨일수 83% 감소…계절관리제 효과
입력 2020.04.14 (07:45) 수정 2020.04.14 (16:12) 뉴스광장(울산)
울산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추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효과로 대기 질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관리제 시행 기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19마이크로그램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4% 감소했습니다.
특히 '나쁨' 일수는 24일에서 4일로 83% 줄어 특광역시 가운데 최저를 기록했으며, '좋음' 일수는 32일에서 49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관리제 시행 기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19마이크로그램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4% 감소했습니다.
특히 '나쁨' 일수는 24일에서 4일로 83% 줄어 특광역시 가운데 최저를 기록했으며, '좋음' 일수는 32일에서 49일로 늘었습니다.
- 미세먼지 나쁨일수 83% 감소…계절관리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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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4 07:45:01
- 수정2020-04-14 16:12:38

울산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추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효과로 대기 질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관리제 시행 기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19마이크로그램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4% 감소했습니다.
특히 '나쁨' 일수는 24일에서 4일로 83% 줄어 특광역시 가운데 최저를 기록했으며, '좋음' 일수는 32일에서 49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관리제 시행 기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19마이크로그램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4% 감소했습니다.
특히 '나쁨' 일수는 24일에서 4일로 83% 줄어 특광역시 가운데 최저를 기록했으며, '좋음' 일수는 32일에서 49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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