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계긴급생계비 지급 시작
입력 2020.04.14 (08:32)
수정 2020.04.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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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지원하는 '코로나19' 가계긴급생계비가 오늘부터 지급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2일까지 가계긴급생계비를 신청한 가구는 예상했던 26만 가구보다 많은 40여 만 가구로 파악됐다며 이 가운데 우선적으로 만 2천 가구를 지급 대상으로 확정해서 어제(13일)부터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대상으로 결정된 가구들은 주소지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30만~50만 원의 생계비를 선불형 광주상생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2일까지 가계긴급생계비를 신청한 가구는 예상했던 26만 가구보다 많은 40여 만 가구로 파악됐다며 이 가운데 우선적으로 만 2천 가구를 지급 대상으로 확정해서 어제(13일)부터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대상으로 결정된 가구들은 주소지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30만~50만 원의 생계비를 선불형 광주상생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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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가계긴급생계비 지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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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4 08:32:53
- 수정2020-04-14 08:50:28
광주시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지원하는 '코로나19' 가계긴급생계비가 오늘부터 지급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2일까지 가계긴급생계비를 신청한 가구는 예상했던 26만 가구보다 많은 40여 만 가구로 파악됐다며 이 가운데 우선적으로 만 2천 가구를 지급 대상으로 확정해서 어제(13일)부터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대상으로 결정된 가구들은 주소지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30만~50만 원의 생계비를 선불형 광주상생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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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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