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이송 대구확진자 30명, 모두 완치 퇴원
입력 2020.04.14 (08:33)
수정 2020.04.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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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치료를 받아온 코로나19 대구 지역 확진자들이 모두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대구 지역 확진자 30명이 지난 12일 마지막 한 가족을 끝으로 모두 완치돼 대구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4일 대구 환자가 처음으로 입원한 지 40일 만이며 현재 빛고을 전남대병원에는 광주지역 확진자 7명이 격리 치료 중입니다.
광주시는 광주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대구 지역 확진자 30명이 지난 12일 마지막 한 가족을 끝으로 모두 완치돼 대구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4일 대구 환자가 처음으로 입원한 지 40일 만이며 현재 빛고을 전남대병원에는 광주지역 확진자 7명이 격리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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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이송 대구확진자 30명, 모두 완치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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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4 08: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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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치료를 받아온 코로나19 대구 지역 확진자들이 모두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대구 지역 확진자 30명이 지난 12일 마지막 한 가족을 끝으로 모두 완치돼 대구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4일 대구 환자가 처음으로 입원한 지 40일 만이며 현재 빛고을 전남대병원에는 광주지역 확진자 7명이 격리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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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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