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간공원 토지 소유주 “보상비 인상 요구”

입력 2020.04.14 (08:36) 수정 2020.04.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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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간공원 특례 사업과 관련해 토지 소유주들이 보상비 인상을 요구하며 광주시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민간공원 토지 소유주들은 오늘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개발 분양 면적을 법에서 권고하는 30%선까지 허용할 것과 수용되는 토지 보상비가 주변 시세의 80%이상 되도록 광주시가 시행사에 행정 명령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10개 공원의 평균 개발 면적을 9.7%로 결정했다며 수용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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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민간공원 토지 소유주 “보상비 인상 요구”
    • 입력 2020-04-14 08:36:58
    • 수정2020-04-14 08:49:14
    뉴스광장(광주)
광주 민간공원 특례 사업과 관련해 토지 소유주들이 보상비 인상을 요구하며 광주시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민간공원 토지 소유주들은 오늘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개발 분양 면적을 법에서 권고하는 30%선까지 허용할 것과 수용되는 토지 보상비가 주변 시세의 80%이상 되도록 광주시가 시행사에 행정 명령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10개 공원의 평균 개발 면적을 9.7%로 결정했다며 수용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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