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3월 광주 아파트 거래량 감소
입력 2020.04.14 (08:46)
수정 2020.04.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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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 달 광주 아파트 거래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달 광주 아파트 매매 건수는 모두 천5백여 건으로 지난 2월보다 32%가 줄었고 전월세 거래량 역시 38%가 감소한 천 백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3월의 아파트 거래량이 2월보다 감소한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부동산 업계에서는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을 꺼리면서 부동산 거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달 광주 아파트 매매 건수는 모두 천5백여 건으로 지난 2월보다 32%가 줄었고 전월세 거래량 역시 38%가 감소한 천 백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3월의 아파트 거래량이 2월보다 감소한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부동산 업계에서는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을 꺼리면서 부동산 거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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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 3월 광주 아파트 거래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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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4 08:46:09
- 수정2020-04-14 08:47:11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달 광주 아파트 거래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달 광주 아파트 매매 건수는 모두 천5백여 건으로 지난 2월보다 32%가 줄었고 전월세 거래량 역시 38%가 감소한 천 백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3월의 아파트 거래량이 2월보다 감소한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부동산 업계에서는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을 꺼리면서 부동산 거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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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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