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에서 확진자 6명 더 늘어

입력 2020.04.14 (09:02) 수정 2020.04.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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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더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9일 예천의 일가족 4명 확진 이후, 친구와 지인 등을 중심으로 2, 3차 감염이 발생해 닷새 동안 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예천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입니다.

이들과의 밀접 접촉자가 백여 명이 있어 추가 감염 우려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경북도와 예천군은 밀접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예천을 제외한 다른 시군에서는 나흘 연속 신규 발생이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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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예천에서 확진자 6명 더 늘어
    • 입력 2020-04-14 09:02:45
    • 수정2020-04-14 09:45:36
    사회
경북 예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더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9일 예천의 일가족 4명 확진 이후, 친구와 지인 등을 중심으로 2, 3차 감염이 발생해 닷새 동안 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예천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입니다.

이들과의 밀접 접촉자가 백여 명이 있어 추가 감염 우려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경북도와 예천군은 밀접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예천을 제외한 다른 시군에서는 나흘 연속 신규 발생이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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