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89명…대다수 해외 유입 사례

입력 2020.04.14 (09:46) 수정 2020.04.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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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개학 등의 정상화 수순을 밟는 가운데 어제(13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89명 나왔습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공식 통계에 넣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도 하루 동안 54명 늘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9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가운데 광둥성의 3명을 빼면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였습니다.

이로써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천249명, 누적 사망자는 3천341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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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4 09:46:20
    • 수정2020-04-14 10:02:05
    국제
중국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개학 등의 정상화 수순을 밟는 가운데 어제(13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89명 나왔습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공식 통계에 넣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도 하루 동안 54명 늘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9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가운데 광둥성의 3명을 빼면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였습니다.

이로써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천249명, 누적 사망자는 3천341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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