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로나19 대출 보증 1,800억 원 규모

입력 2020.04.14 (10:26) 수정 2020.04.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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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여파로 강원도 내 소상공인들에 대한 정부 보증 대출 규모가 1,8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이달 9일까지 도내 보증 신청은 만 5천 건, 금액으로는 1,80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신보는 이 가운데 절반인 7천여 건에 대해 보증서를 발행했습니다.

전국적으로  16개 지역신보에 접수된 보증신청은 53만여 건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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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코로나19 대출 보증 1,800억 원 규모
    • 입력 2020-04-14 10:26:57
    • 수정2020-04-14 10:27:00
    뉴스광장(춘천)
코로나 사태 여파로 강원도 내 소상공인들에 대한 정부 보증 대출 규모가 1,8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이달 9일까지 도내 보증 신청은 만 5천 건, 금액으로는 1,80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신보는 이 가운데 절반인 7천여 건에 대해 보증서를 발행했습니다. 전국적으로  16개 지역신보에 접수된 보증신청은 53만여 건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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