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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열전] 산청·함양·거창·합천…강석진 vs 김태호
입력 2020.04.14 (10:29) 수정 2020.04.14 (18:41) 뉴스광장(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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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5 총선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도 오늘(14일) 밤 자정으로 모두 끝나는데요.

경남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인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차주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투표 전 마지막 오일장이 열린 합천시장.

접전을 벌이고 있는 미래통합당 강석진, 무소속 김태호 후보가 잇따라 찾았습니다.

강석진 후보는 봄나물을 직접 사는 등 상인들과 일일이 눈도장을 찍으며 지지를 당부합니다.

["(아이고, 수고하십니다.) 2번 좀 잘 부탁드립니다. 강석진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국민이 진짜로 걱정돼 죽겠어요.) 예, 잘 될 겁니다."]

김태호 후보는 아들, 사위와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특유의 친근함으로 지지를 호소합니다.

["아이고 어머님! (아이고 돼야 할 텐데요.) 그래요, 돼야 할 텐데요."]

["(옛날부터 좋아했어요.) 그래요?"]

앞뒤로 거창군수를 나란히 지내고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두 후보 간 견제도 치열합니다.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두고 김태호 후보를 비판했고, 

[강석진/기호2 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 : "그것이 대의입니까? 공천 못 받았다고 무소속 나와서 우리 보수를 분열시키고 당을 분열시키는 것이 과연 지도자가 할 일입니까? 여러분, 어떻습니까?"]

무소속 김태호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공천 과정을 두고 날을 세웠습니다. 

[김태호/기호10 무소속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 : "비바람 맞아가며 당을 지켜온 사람은 경선도 한 번 안 시켜주고 자르고 탈당을 밥 먹듯이 왔다 갔다 한 사람은 경선도 시켜주고 공천도 주고. 세상에 이런 공천이 어디 있습니까."]

두 후보는 자신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준비된 일꾼이라며 각자의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강석진/기호2 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 : "제가 미래통합당에 공천받은 대표 선수입니다. 제가 공천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당선돼야 하고요. 정직과 신뢰를 통해 일해왔습니다. 민생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일꾼입니다."]

[김태호/기호10 무소속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 : "발전이냐 퇴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제대로 큰 정치력을 가지고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가 누군지 저는 우리 민심이 잘 판단해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의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는 합천시장과 거창읍 등을 돌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생당 김운향 후보는 산청 생초면, 우리공화당 박영주 후보는 거창읍, 민중당 전성기 후보는 합천 가야면과 함양,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태영 후보는 거창 일대에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KBS 뉴스 차주하입니다.
  • [총선열전] 산청·함양·거창·합천…강석진 vs 김태호
    • 입력 2020-04-14 10:29:14
    • 수정2020-04-14 18:41:21
    뉴스광장(창원)
[앵커]

4·15 총선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도 오늘(14일) 밤 자정으로 모두 끝나는데요.

경남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인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차주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투표 전 마지막 오일장이 열린 합천시장.

접전을 벌이고 있는 미래통합당 강석진, 무소속 김태호 후보가 잇따라 찾았습니다.

강석진 후보는 봄나물을 직접 사는 등 상인들과 일일이 눈도장을 찍으며 지지를 당부합니다.

["(아이고, 수고하십니다.) 2번 좀 잘 부탁드립니다. 강석진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국민이 진짜로 걱정돼 죽겠어요.) 예, 잘 될 겁니다."]

김태호 후보는 아들, 사위와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특유의 친근함으로 지지를 호소합니다.

["아이고 어머님! (아이고 돼야 할 텐데요.) 그래요, 돼야 할 텐데요."]

["(옛날부터 좋아했어요.) 그래요?"]

앞뒤로 거창군수를 나란히 지내고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두 후보 간 견제도 치열합니다.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두고 김태호 후보를 비판했고, 

[강석진/기호2 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 : "그것이 대의입니까? 공천 못 받았다고 무소속 나와서 우리 보수를 분열시키고 당을 분열시키는 것이 과연 지도자가 할 일입니까? 여러분, 어떻습니까?"]

무소속 김태호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공천 과정을 두고 날을 세웠습니다. 

[김태호/기호10 무소속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 : "비바람 맞아가며 당을 지켜온 사람은 경선도 한 번 안 시켜주고 자르고 탈당을 밥 먹듯이 왔다 갔다 한 사람은 경선도 시켜주고 공천도 주고. 세상에 이런 공천이 어디 있습니까."]

두 후보는 자신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준비된 일꾼이라며 각자의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강석진/기호2 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 : "제가 미래통합당에 공천받은 대표 선수입니다. 제가 공천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당선돼야 하고요. 정직과 신뢰를 통해 일해왔습니다. 민생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일꾼입니다."]

[김태호/기호10 무소속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 : "발전이냐 퇴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제대로 큰 정치력을 가지고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가 누군지 저는 우리 민심이 잘 판단해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의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는 합천시장과 거창읍 등을 돌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생당 김운향 후보는 산청 생초면, 우리공화당 박영주 후보는 거창읍, 민중당 전성기 후보는 합천 가야면과 함양,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태영 후보는 거창 일대에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KBS 뉴스 차주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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