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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멸치잡이 어선 불법 개조 조사
입력 2020.04.14 (10:36) 수정 2020.04.14 (10:36) 뉴스광장(창원)
해양수산부 등 수산당국이 다음 달 남해안 일부 멸치잡이 어선의 불법 개조에 대해 현장 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 대상은 일부 어선들이 선미 부력부를 추가하는 등 허가 없이 본선의 길이를 늘이거나, 제한 출력보다 엔진 출력을 키워 더 큰 그물을 끄는 행위 등입니다.
앞서 경상남도는 불법 어선 증축에 대한 진정을 받고 현장 조사를 한 결과, 멸치잡이 어선 5척의 불법 증축을 확인하고 해경에 고발했습니다.
이번 단속 대상은 일부 어선들이 선미 부력부를 추가하는 등 허가 없이 본선의 길이를 늘이거나, 제한 출력보다 엔진 출력을 키워 더 큰 그물을 끄는 행위 등입니다.
앞서 경상남도는 불법 어선 증축에 대한 진정을 받고 현장 조사를 한 결과, 멸치잡이 어선 5척의 불법 증축을 확인하고 해경에 고발했습니다.
- 해수부, 멸치잡이 어선 불법 개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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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4 10:36:55
- 수정2020-04-14 10:36:58

해양수산부 등 수산당국이 다음 달 남해안 일부 멸치잡이 어선의 불법 개조에 대해 현장 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 대상은 일부 어선들이 선미 부력부를 추가하는 등 허가 없이 본선의 길이를 늘이거나, 제한 출력보다 엔진 출력을 키워 더 큰 그물을 끄는 행위 등입니다.
앞서 경상남도는 불법 어선 증축에 대한 진정을 받고 현장 조사를 한 결과, 멸치잡이 어선 5척의 불법 증축을 확인하고 해경에 고발했습니다.
이번 단속 대상은 일부 어선들이 선미 부력부를 추가하는 등 허가 없이 본선의 길이를 늘이거나, 제한 출력보다 엔진 출력을 키워 더 큰 그물을 끄는 행위 등입니다.
앞서 경상남도는 불법 어선 증축에 대한 진정을 받고 현장 조사를 한 결과, 멸치잡이 어선 5척의 불법 증축을 확인하고 해경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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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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