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어린이집 돌진해 운전자 부상…다친 원아 없어

입력 2020.04.14 (12:01) 수정 2020.04.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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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0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의 한 어린이집 현관으로 마티즈 차량이 돌진해 40대 여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 안에서 코로나19 긴급돌봄을 받던 원아 35명은 다치진 않았고, 차량 안에 타고 있던 다른 2명도 다치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운전 미숙으로 가속페덜을 밟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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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어린이집 돌진해 운전자 부상…다친 원아 없어
    • 입력 2020-04-14 12:01:01
    • 수정2020-04-14 14:23:06
    사회
오늘(14일) 오전 10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의 한 어린이집 현관으로 마티즈 차량이 돌진해 40대 여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 안에서 코로나19 긴급돌봄을 받던 원아 35명은 다치진 않았고, 차량 안에 타고 있던 다른 2명도 다치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운전 미숙으로 가속페덜을 밟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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