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쌍둥이 합체’ 이재영·다영 자매 소감은?

입력 2020.04.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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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팬들이 한 번쯤 상상해봤을 만한... 이재영도 바랐던 일이 현실이 됐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최고 스타인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흥국생명에서 함께 뛰게 된 것입니다.

이재영은 3월 말 KBS와의 인터뷰에서 동생 이다영과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는데요. 불과 2주일 만에 그 바람을 이루게 됐습니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적은 있지만, 프로 데뷔 이후 같은 팀에서 뛰게 된 건 처음입니다.

실력은 물론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두 스타를 보유하게 된 흥국생명은 벌써 흥행과 성적을 다 잡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쌍둥이 자매의 소감과 각오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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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4 16: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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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최고 스타인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흥국생명에서 함께 뛰게 된 것입니다.

이재영은 3월 말 KBS와의 인터뷰에서 동생 이다영과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는데요. 불과 2주일 만에 그 바람을 이루게 됐습니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적은 있지만, 프로 데뷔 이후 같은 팀에서 뛰게 된 건 처음입니다.

실력은 물론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두 스타를 보유하게 된 흥국생명은 벌써 흥행과 성적을 다 잡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쌍둥이 자매의 소감과 각오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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