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거리로 뛰쳐나온 의료진들…“제발 마스크 좀 달라”

입력 2020.04.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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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에서 간호사들이 마스크와 의료보호장비를 제대로 지원해달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맨해튼에서는 보호복이 없어서 쓰레기봉투를 잘라 옷을 만들어 입고 일했던 간호사가 코로나19로 사망하는 등 미국에서 의료장비부족으로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숨지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간호사들은 의료용 마스크인 N95 마스크를 충분히 지급해달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고, 시민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마스크, 의료장비 부족과 이에따른 간호사 등 의료진의 고충을 간호사들의 목소리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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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4 18: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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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에서 간호사들이 마스크와 의료보호장비를 제대로 지원해달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맨해튼에서는 보호복이 없어서 쓰레기봉투를 잘라 옷을 만들어 입고 일했던 간호사가 코로나19로 사망하는 등 미국에서 의료장비부족으로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숨지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간호사들은 의료용 마스크인 N95 마스크를 충분히 지급해달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고, 시민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마스크, 의료장비 부족과 이에따른 간호사 등 의료진의 고충을 간호사들의 목소리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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