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직업훈련기관 훈련 30%↓
입력 2020.04.14 (19:34)
수정 2020.04.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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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울산지역 직업훈련기관의 근로자와 기업지원 훈련이 30% 이상 감소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최근 울산지역 51개 직업훈련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로자 훈련은 31%, 기업지원 훈련은 3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업훈련기관의 78%인 40개 기관은 교육 훈련 감소로 인해 재정적 부담을 겪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폐업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최근 울산지역 51개 직업훈련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로자 훈련은 31%, 기업지원 훈련은 3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업훈련기관의 78%인 40개 기관은 교육 훈련 감소로 인해 재정적 부담을 겪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폐업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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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4 19:34:45
- 수정2020-04-15 17:57:11
코로나19 확산으로 울산지역 직업훈련기관의 근로자와 기업지원 훈련이 30% 이상 감소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최근 울산지역 51개 직업훈련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로자 훈련은 31%, 기업지원 훈련은 3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업훈련기관의 78%인 40개 기관은 교육 훈련 감소로 인해 재정적 부담을 겪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폐업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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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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