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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플러스] “제자들 굶을까 봐…” 선생님의 밥 배달
입력 2020.04.14 (20:45) 수정 2020.04.14 (20:55)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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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어깨에 앞뒤로 짊어진 남성! 누군가의 집 앞에 꾸러미 한 개를 내려놓고는 초등학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고맙습니다!"]

["사람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주셔서 살리셨으니 세상을 구한 영웅이세요!"]

학생들 집집마다 들러 점심 도시락을 나눠주는 사람은? 영국의 초등학교 선생님 젠 포울스 씨인데요.

코로나19로 학교가 문을 닫자 제자들의 끼니가 걱정됐던 선생님이 식사를 챙겨 나눠준다고 합니다.

78인분의 도시락 무게는 거의 18㎏! 이걸 짊어지고 매일 8km를 걷는다니 '이 시대의 숨은 영웅' 아닐까요?

["사람들이 '제가 하는 일이 대단하다 영웅이다'라고 말하더라고요. 하지만 이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제 일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이렇게 음식을 전달하면서 제자들이 안전하게 잘 지내는지 눈으로 확인한다는 선생님!

사태가 얼른 나아져서 다시 학교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글로벌 플러스] “제자들 굶을까 봐…” 선생님의 밥 배달
    • 입력 2020-04-14 20:48:53
    • 수정2020-04-14 20:55:38
    글로벌24
배낭을 어깨에 앞뒤로 짊어진 남성! 누군가의 집 앞에 꾸러미 한 개를 내려놓고는 초등학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고맙습니다!"]

["사람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주셔서 살리셨으니 세상을 구한 영웅이세요!"]

학생들 집집마다 들러 점심 도시락을 나눠주는 사람은? 영국의 초등학교 선생님 젠 포울스 씨인데요.

코로나19로 학교가 문을 닫자 제자들의 끼니가 걱정됐던 선생님이 식사를 챙겨 나눠준다고 합니다.

78인분의 도시락 무게는 거의 18㎏! 이걸 짊어지고 매일 8km를 걷는다니 '이 시대의 숨은 영웅' 아닐까요?

["사람들이 '제가 하는 일이 대단하다 영웅이다'라고 말하더라고요. 하지만 이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제 일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이렇게 음식을 전달하면서 제자들이 안전하게 잘 지내는지 눈으로 확인한다는 선생님!

사태가 얼른 나아져서 다시 학교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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