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화상 회의…문 대통령 “인도적 지원, 최대한 협조”

입력 2020.04.14 (21:24) 수정 2020.04.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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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정상들이 오늘(14일) '특별 화상 정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상들은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촉진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아세안 기금'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개별 국가 차원의 노력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위기라고 진단하며, 각국의 지원 요청에 형편이 허용하는 대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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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안+3 화상 회의…문 대통령 “인도적 지원, 최대한 협조”
    • 입력 2020-04-14 21:25:12
    • 수정2020-04-14 21: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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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정상들이 오늘(14일) '특별 화상 정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상들은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촉진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아세안 기금'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개별 국가 차원의 노력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위기라고 진단하며, 각국의 지원 요청에 형편이 허용하는 대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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