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불법 조업 단속하던 지도선 기관사 숨져

입력 2020.04.14 (22:20) 수정 2020.04.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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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 오후 5시쯤 군산 십이동파도 인근에서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의 기관사 56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군산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수색 한 시간 만에 김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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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 불법 조업 단속하던 지도선 기관사 숨져
    • 입력 2020-04-14 22:20:47
    • 수정2020-04-14 22:46:51
    뉴스9(전주)
어제(13) 오후 5시쯤 군산 십이동파도 인근에서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의 기관사 56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군산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수색 한 시간 만에 김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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