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직접 고용” 도청 앞 천막 농성 철수

입력 2020.04.14 (22:26) 수정 2020.04.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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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산하 기관 비정규직에 대한 직접 고용을 요구해 온 노동자들이 제주도청 앞 천막농성을 철수하며 또 다른 방식의 2차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천막 철거 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농성 투쟁에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와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의 민간위탁은 중단되지 않고 있다"며, "1차 투쟁을 마무리하지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공공사무업무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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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 직접 고용” 도청 앞 천막 농성 철수
    • 입력 2020-04-14 22:26:04
    • 수정2020-04-14 22:26:06
    뉴스9(제주)
제주도 산하 기관 비정규직에 대한 직접 고용을 요구해 온 노동자들이 제주도청 앞 천막농성을 철수하며 또 다른 방식의 2차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천막 철거 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농성 투쟁에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와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의 민간위탁은 중단되지 않고 있다"며, "1차 투쟁을 마무리하지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공공사무업무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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