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인고양 ‘최선 다했다’…한 표 호소

입력 2020.04.14 (20:30) 수정 2020.04.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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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악권 시·군들이 하나의 선거구로 다시 묶인 속초· 인제· 고성· 양양 선거구도 선두권 다툼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조연주 기자가 유권자에게 보내는 후보들의 마지막 호소를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동기 후보는 선거운동을 통해 설악권의 변화를 바라는 열망을 읽었다며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동기/후보/더불어민주당/기호 1번 : "지난 25년 정말 힘들고 아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실패가 아니라 큰 교훈이었고요 .네번 떨어졌습니다.이제는 일할 준비가 됐습니다. 우리 지역 유권자들께서 바라는 마음 또 지역의 큰 사업들 집권 여당의 힘으로 반드시 제가 이루겠다는 약속드리고요. 이번 한 번 이동기에게 제발 기회 한 번 주십시오."]

통합당 이양수 후보는 설악권을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지역 발전에 앞장설 재선 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양수/후보/미래통합당/기호 2번 : "이런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다시 국회의원이 된다면 더 사랑받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 잠을 좀 덜 자고 그리고 걸을 거 좀 더 뛰고 하면서 주민 여러분들과 더 많이 대화하고 소통하고 또 소통한 내용을 가지고 중앙 정치 무대에서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어내고..."]

배당금당 김도경 후보와 무소속 황정기 후보도 거대 정당의 후보들과 달리 홀로 선거운동을 벌였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설악권 발전의 적임자인 자신들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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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인고양 ‘최선 다했다’…한 표 호소
    • 입력 2020-04-15 16:03:46
    • 수정2020-04-15 17:02:04
    뉴스9(강릉)
[앵커] 설악권 시·군들이 하나의 선거구로 다시 묶인 속초· 인제· 고성· 양양 선거구도 선두권 다툼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조연주 기자가 유권자에게 보내는 후보들의 마지막 호소를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동기 후보는 선거운동을 통해 설악권의 변화를 바라는 열망을 읽었다며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동기/후보/더불어민주당/기호 1번 : "지난 25년 정말 힘들고 아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실패가 아니라 큰 교훈이었고요 .네번 떨어졌습니다.이제는 일할 준비가 됐습니다. 우리 지역 유권자들께서 바라는 마음 또 지역의 큰 사업들 집권 여당의 힘으로 반드시 제가 이루겠다는 약속드리고요. 이번 한 번 이동기에게 제발 기회 한 번 주십시오."] 통합당 이양수 후보는 설악권을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지역 발전에 앞장설 재선 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양수/후보/미래통합당/기호 2번 : "이런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다시 국회의원이 된다면 더 사랑받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 잠을 좀 덜 자고 그리고 걸을 거 좀 더 뛰고 하면서 주민 여러분들과 더 많이 대화하고 소통하고 또 소통한 내용을 가지고 중앙 정치 무대에서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어내고..."] 배당금당 김도경 후보와 무소속 황정기 후보도 거대 정당의 후보들과 달리 홀로 선거운동을 벌였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설악권 발전의 적임자인 자신들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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