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셧다운’ 내달 3일까지 연장

입력 2020.04.16 (03:26) 수정 2020.04.1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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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정부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 중인 셧다운 조치를 5월 3일까지로 연장했다고 AFP 통신이 15일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당국은 지난달 중순부터 대규모 행사와 공공시설 운영을 금지했고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음식점도 운영을 제한했습니다.

벨기에 정부는 다음 주 제한 조치 완화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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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 ‘셧다운’ 내달 3일까지 연장
    • 입력 2020-04-16 03:26:47
    • 수정2020-04-16 03:28:46
    국제
벨기에 정부가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 중인 셧다운 조치를 5월 3일까지로 연장했다고 AFP 통신이 15일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당국은 지난달 중순부터 대규모 행사와 공공시설 운영을 금지했고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음식점도 운영을 제한했습니다.

벨기에 정부는 다음 주 제한 조치 완화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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